무자본 창업 시작을 위해서 우선 사업을 하는 방식은 4가지가 있습니다. 사업의 종류는 크게 중개, 판매, 생산, 생산+유통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100만 원 소자본창업을 위해서는 판매나 생산을 위한 자본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개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자본이 충분하더라도 이런 중개를 통한 실전 노하우 없이 사업을 시작하면 자칫 사업이 망하게 되었을 때 큰 시간과 비용적 리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소자본으로 충분히 검증 후 자본을 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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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창업 가능한 이유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혹은 무자본 부업으로 시작하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게 되면 대부분 추천하는 것이 재고 없이~, 자본 없이~ 등 다양한 부업을 소개합니다. 주로 위탁판매나 구매대행 등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ai를 통해서 블로그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 등이 대부분입니다. 위탁판매의 경우 중개의 방식의 사업에 해당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콘텐츠로 시작하는 부업도 타깃과 광고주를 이어주는 중개의 역할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대부분의 무자본 창업은 중개의 형태에서도 가격 외에는 차별화를 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중개 사업을 하더라도 대부분 위탁판매처럼 도매처에서 같은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를 하기 위해 키워드 작업을 하거나 리워드 작업 혹은 광고를 돈 주고 돌린다고 한다면 실제로 판매 건수는 생기지만 사실 사업자가 되었다기 보다 플랫폼 노동자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 자체가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한다는 중개 사업안에서 중개 사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는 결론은 직접 플랫폼이 되어 구매자와 판매자를 모으면 된다는 말이 됩니다.
무자본 창업 방법
당장 쿠팡이나 스마트 스토어 같은 대형 플랫폼을 타깃으로 하기보다는 그보다 더 작은 범위에 집중해서 시작을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며 어느 정도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사실 거의 무자본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내가 제공할 서비스나 중개할 서비스 혹은 제품을 나대신 매번 설명을 해줄 페이지를 만들어서 트래픽을 모아서 그 페이지를 보여주기만 하면 구매 혹은 문의가 들어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홈페이지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카피 라이팅을 적용한 세일즈 레터를 디자인으로 적용하고, 콘텐츠를 통해 사람을 모아서 그 페이지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스킬은 아래와 같습니다.
- 홈페이지 제작
- 세일즈 레터 디자인 적용
- 노출, 전환 중심의 글쓰기
- 글 외에 영상, 이미지 등으로 미디어 다각화(유튜브, 인스타 등 SNS 확장)
필요한 스킬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혼자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은 위탁 외주 제작으로 시작하거나 워드프레스, 윅스, 아임웹 같은 솔루션을 통해서도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내가 판매할 서비스나 제품이 있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전환일 일어날 수 있도록 페이지에 적용해서 개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 아이템이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런 경우에는 메인 홈페이지에 세일즈 디자인을 적용해서 원페이지 홈페이지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작할 아이템을 정하지 못했거나 막연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사업 아이템을 정하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내 타깃이 실제로 검색할 만한 키워드 들을 키워드 사이트에서 확인 후 검색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키워드와 주제로 글을 쓰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가 아는 내용을 그냥 포스팅한다면 효과가 매우 저조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적용해야 하는 것이 ‘전환 중심의 글쓰기’입니다. 실제로 글을 읽는 사람들은 정보가 필요해서 왔고 아~ 그렇구나 하고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정보를 제공하고 내가 이런 거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세요.라는 아주 사소한 한마디가 구매가 생기고 안 생기고를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환 중심의 글쓰기에 대한 공부는 항상 개을리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