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vs 배민 쿠팡 음식배달 비교 후기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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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2026-04-12

오토바이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배민 쿠팡으로 입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어쩔 수 없이 비수기라는 것이 찾아오죠. 수익은 반토막을 넘어 1/3 토막이 나기도 합니다. 그럴 것이 날씨도 따뜻하고 부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로 인해 경쟁은 심화되고 배달보다는 외식을 선택하는 선택지도 늘어납니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배민 쿠팡 음식 배달과 비교해 보고 솔직한 후기를 통해 비수기에도 지혜롭게 돈을 쓸어 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퀵서비스 오토바이 pcx

퀵서비스 vs 음식배달(문제, 원인)

퀵서비스는 사실상 음식 배달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음식 배달 1등인 배민에서도 사실 AI 배차가 적용되기 전에는 직접 콜을 찍어서 수행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은 발전을 통해 효율적으로 비교적 적은 기사들로 전보다 훨씬 많은 콜을 수행할 수 있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전보다 적은 기사풀에 음식 배달 효율은 높아져도 결국 콜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콜보다 많은 기사가 출근하게 되면 몰사를 겪으며 한 시간 시급 기준으로 2만 원도 안 나오는 상황이 발생합니다.(15,000도 감사한 상황 발생…)

반면에 퀵서비스는 어떨까요? 음식 배달이 점심과 저녁 그중에서도 저녁시간이 피크라고 하지만 퀵서비스는 오전부터 점심 조금 더 나가서 저녁 음식 배달 피크가 되기 전까지가 피크시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오토바이를 굴려야 하는 입장이라면 점심에 콜사로 1시간 1~3콜 수행을 할 바에 퀵서비스로 1~2콜 수행하는 게 더 나은 선택지가 되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더 커다란 문제는 대부분 음식 배달로 시작한 사람들은 기존에 퀵서비스에 대한 문턱이 너무 높게 느껴질 겁니다. 이 분야는 단순히 일반 대행 배달 수준을 넘어서 고인물들이 넘쳐나고 정보는 그만큼 다양하지 않기에 시작은 생각도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2026 퀵서비스 입문 가이드]

오전&오후: 퀵서비스, 저녁: 음식배달

위에서 언급했듯 날이 따뜻해지는 봄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초겨울 전까지 비수기를 그나마 지혜롭게 넘기며 일정한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시작하자면 퀵서비스가 콜이 없다면 음식 배달의 콜이 넘쳐나기 시작하고 반대로 음식 배달 콜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퀵서비스 콜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같이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전, 오후 퀵서비스 루틴

바로 오전과 오후에 사람들은 출근을 하기에 음식 배달은 그만큼 재미가 없지만 퇴근 시간 이후에는 상황이 다르죠. 그렇다는 말은 결국 사람들이 있는 곳 즉, 트래픽이 있는 곳에서 돈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출근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부분 직장 생활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등 일터에 있겠죠. 그렇다면 이들을 타깃으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오전 시간 공략

퀵서비스는 대부분 출근하는 시간 오전 9시가 어찌 보면 하루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고 가장 콜이 강하게 뜨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장시 시작하고 30분이 중요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출근하자마자 어디론가 바로 물건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그만큼 급하게 보내야 하는 콜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오전 9시 전에 오토바이에 올라타서 퀵서비스 앱을 3개를 띄워두고 콜이 뜨는 위치 쪽으로 이동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작하는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9시를 넘겨서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대에는 최대한 비슷한 출발지에서 비슷한 도착지의 콜을 묶으면서 도착시간을 너무 늦지 않도록 체크를 하면서 콜을 계속 주워 모아야 하는데 이건 처음 음식 배달을 AI 배차로 시작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것만 잘해도 1시간 시급 기준으로 3만 원 이상은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오후 시간 공략

오전에 최대한 묶어서 2~3배차를 성공적으로 유지했다면 9시~12시까지 10만 원 그 이상 확정적으로 수익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이제 1시부터 똑같은 루틴으로 진행하려고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전보다 오후에는 콜이 강하게 뜨지 않게 느껴지거나 콜이 있어도 잘 묶어 탈만한 동선이 잘 안 보일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역마다 전략이 다르겠지만 초보라면 이제부터는 도착지 기준으로 콜을 골라서 1콜씩 딱 발로라도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동선이 맞는다면 묶어서 움직이면서 도착지가 완전한 주택가라거나 산이라면 버려야 합니다. 도착지에 물건을 전달하고 근처에서 계속 콜이 뜰만한 곳으로 옮겨 다니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녁 음식배달

저녁 음식 배달은 사실 퀵서비스 보다 바쁘고 돈이 안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퀵서비스하시는 분들은 음식 배달을 굉장히 낮게 평가하고 음식 배달 고수들은 퀵서비스 기사들을 변화에 적응 못한 고인 물이라고 취급하곤 하죠.

제 경우라면 어떤 취급도 필요 없고 하루에 30만 원의 현금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상황이라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되지 못했기에 같이 병행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바쁜 만큼 돈을 많이 번다고는 못하지만 저녁 6시부터 음식 배달은 잘 타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시급 기준 3만 원 이상은 찍을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각종 노하우나 편법을 더한다면 더 드라마틱한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배달 전업 한달 500만원 수익 오히려 가능한 이유

결론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 사실 퀵서비스 그리고 음식 배달은 비교를 통해 선택을 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둘 다 각각의 약점과 강점이 있기에 이것을 적절히 잘 섞어서 강점만 취해서 탄다면 직장 생활보다 안정적이고 확실하며 꾸준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건 사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확실한 건 퀵서비스 시장은 확실히 레드오션이자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생각보다 많은 기사님들이 하루 목표수익이 30만 원도 아니고 20만 원도 아니고 10만 원 조금 넘는 수준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만큼 기사님들은 많지만 젊고 일머리 있는 기사들이 못 덤빌 곳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 배달을 전업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단순히 오토바이 타는 게 좋다는 이유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각자마다 사연이 있고 사정이 다르게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하지만 항상 익숙한 것만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일단 같이 작게나마 목표하는 수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도움 되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퀵사무실 선택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