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소자본 창업 아이디어 1가지 추천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시도하면서 먼저 장사와 사업을 구분하고 창업을 하고 있으신가요? 내가 창업을 통해 얻고 싶은 게 판매는 많이 하면서 빚이 점점 늘어나고 돈은 버는 것 같지만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을 보기 힘든 구조는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이미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부업이나 다양한 사업 아이템은 피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100만원 소자본 창업 시작을 위한 명쾌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00만원 소자본 창업

100만원 이라는 돈은 사실 상징적이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1달 버는 수익에 비하면 정말 하찮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만원 소자본 창업의 금액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당장 물건을 사입해서 판매를 하거나 1인 지식창업에 도전한다고 하더라도 분명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면 사업 아이템과 창업 종류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장사 vs 사업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같은 오픈 커머스에서 물건을 사 와서 판매를 한다면 내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나요? 이미 많은 셀러들이 존재하고 이 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다면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바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에서 오게 됩니다. 단순히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고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장사’와 사업’의 개념입니다.

장사(자영업)과 사업의 차이는 명확하게 이해하자면 내가 일을 해야만 하는가? 혹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혹은 시스템이 일을 하고 최소한의 관리만으로 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차이입니다. 따라서 창업을 위한 창업아이템을 찾아볼 때는 내가 장사를 할 것인지 사업을 할 것인지 먼저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소자본 사업 아이디어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통한 사업으로 혹은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며 온라인에서 많이 떠드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로그, 위탁판매, 구매대행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플랫폼 안에 속해서 일하게 된다면 사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은 시작을 하고 반년도 안되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부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자본 사업의 본질

위탁판매, 구매대행 등 다양한 단어들로 그 이름을 바꾸고 있지만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고 사업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킵니다. 하지만 이것을 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대량 등록을 하면서 쉬게 된다면 알아서 이미 등록된 아이템들이 나를 먹여살려줄 수 있을까요? 내가 판매하는 상품은 누군가가 팔고 있습니다. 차별화를 하기 위해 가격경쟁이나 어떤 사은품 개념을 포함시켜 업 셸링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내가 남을 위해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소자본 사업의 본질은 어김없이 중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플랫폼에서 남이 파는 물건을 때다 팔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플랫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위해 내게 돈을 지불할 소비자들을 모으거나 내게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공급처들 중 한쪽 부류만 내가 모을 수 있다면 다른 한쪽은 자연스럽게 채워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쉽게 이해하는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회사는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사들을 모아서 가격을 비교하게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은 가격비교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며 중개 비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배달의민족도 같은 개념이죠. 많은 공급처들을 모으며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이 이용하게 되고 이용객이 많아지며 더 많은 음식점 사장님들이 입점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요? 사실 우리가 사업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가기위한 방법이 흐리기 때문에 돈부터 벌어서 사업을 시작하려 하지만 사실 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가 어떤 사업을 할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틀린말은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소자본으로 당당하게 사업을 성장시키고 내 미래가치를 높히는 방법은 나만의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부업을 검색하고 추천받은 아이템들은 그냥 한쪽에 치워두셔도 됩니다.

1인 창업 시작하기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은 사람을 모으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람을 모으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1인으로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글이나 영상 등의 미디어로 가공한 뒤 내 의사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일이나 쪽지 등으로 간단히 해당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1. 사업 아이템 정하기
  2. 비즈니스 홈페이지 만들기
  3. 내 비즈니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시도하며 사실 위에서 설명하려고 하는 것들에는 다양한 용어들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그 본질을 이해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사업 아이템 정하기

사업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 트레이더, 생산자, 홀셀러가 있는데 각각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에이전시: 제품이나 서비스를 중개하고 커미션을 받는 방식
  • 트레이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구매해서 마진을 남기는 방식
  • 생산자: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
  • 홀셀러: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가공하고 유통까지 모든 과정으로 수익화 하는방법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대로 100만원 소자본 창업의 영역은 에이전시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후 캐파를 넓혀가며 다양한 수익창출을 위해 다른 역량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에이전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역시나 2가지 중 한 가지인데 공급자들 혹은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을 모으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것으로 사업 아이템을 정하면됩니다.

그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느낀 어려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있어야 하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을 나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것을 해결하고자 고민을 하고 있다거나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방식을 통해서 사람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즉,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공급처나 소비자 근처에도 못하고 사업이 뒤틀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예를 들면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잠을 자면서 목이 너무 불편합니다. 이유는 베개가 나랑 잘 맞지 않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목덜미가 뻐근하고 승모근 쪽 통증도 있습니다. 간혹 통증이 심할 때는 두통까지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 아내도 비슷한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해서 베개를 바꿨습니다. 아내는 이제 괜찮아졌지만 저는 불편해서 베개를 다시 바꾸며 이렇게 집에 베개가 엄청나게 쌓이게 되었습니다.

100만원 소자본 창업 아이디어 - 뒷목 통증

아무리 좋은 배게라고 해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필요하거나 선호하는 높이, 재질, 각도 등이 다 다르기 때문이죠. 이런 베개를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배송을 시스템화 시켜놓고 마음에 드는 베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직접 배보고 다른 베개를 반납하는 방식을 이용해서 사업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배게 3종류의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베개 회사에서 본인들의 베개를 납품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다는 사회적 증거를 동시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비즈니스 홈페이지 만들기

그렇게 정한 아이디어를 매번 모든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내가 제공하려는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홈페이지 하나를 통해 왜 이런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같은 어려움이나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공감을 하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홈페이지를 하나 제작을 하면서 여러 번 설명을 하는 불편한 방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미 많은 설루션들이 있고 워드프레스, 아임 웹, 윅스 등 다양한 설루션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만약 조금이라도 웹 코딩 지식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100만원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는 만큼 처음부터 비용을 지불하고 프로페셔널한 페이지보다 간단하게 실제 잠재 고객과 상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장치들만 준비하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라면 웹 호스팅 관련 지식이 있기에 어느 정도 간단한 홈페이지는 직접 만들어서 호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에 필요한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상담 후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해 드릴 수 있습니다.

3. 내 비즈니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하기

이제 흔히 말하는 마케팅의 단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부할 것도 많다고 하지만 만약 정확하게 내가 경험했던 어려움으로 시작하는 사업 아이템을 정했고 홈페이지에 공감을 충분히 담아서 비슷한 어려움이나 불편을 겪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면 이제 홍보를 시작합니다. 홍보하는 방식은 돈이 들지 않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고 여유자금인 100만원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대한 이쪽으로 비용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네이버 포털 광고
  2. 구글 포털 광고
  3. 유튜브 광고
  4. 메타 광고

100만원 소자본 창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사실 광고 플랫폼은 내가 제공하려고 하는 서비스의 공감 집단이 가장 많이 있을 것 같은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면 영상이나 이미지 배너광고를 통해 광고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 꾸준하게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최소상공인 – 1인 사업 아이디어 창업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