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추천 검색을 하면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부업들을 추천합니다. 그 모든 게 돈이 벌리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오랜 시간을 견디며 버티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그 사람 중 하나인데요. 당장 필요한 생활비를 벌면서 추가적으로 경제적 자유까진 아니더라도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제 경험과 계획을 공유합니다.
월 300만원 부업 추천
생활비와 고정지출을 포함하면 최소 월 3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계산을 마쳤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던 때에 비하면 비교적 적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300으로 시작해서 1000만 원, 그 이상을 꿈꿀 수 있다는 관점에서 직장 생활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장 내 시간과 노동을 돈으로 바꾸는 ‘액티브 인컴’을 먼저 확보를 해야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커버하고 추가적으로 생기는 수익으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액티브 인컴과 패시브 인컴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부업 혹은 전업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처럼 당장 가진 것이 없고, 전공을 살려서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월 300만원 프로젝트를 정리하면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는 일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 장소의 제약이 없을 것
- 혼자서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일
- 최소 월 300만원의 수익을 벌 것
- 이후 300만원을 넘어 수익을 계속 올릴 수 있을 것
위 조건을 생각하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나는 것은 많았지만 크게 2가지를 선택하기로 정했습니다.
‘배달대행’, ‘구매대행’ 이렇게 2가지 일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1. 배달대행
부업 추천 첫번째로 배달대행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음 달 부터 바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 시간과 노동력을 돈으로 바꾸는 ‘엑티브 인컴’을 배달대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일일 정산(배달대행 어플을 이용하는 방식은 3일 주기로 정산을 해줍니다.)
- 자유롭게 출퇴근 가능
- 시간 대비 수익이 좋을 것
- 다른 부업이 수익이 없을 때 10만원 이상 벌 수 있을 것
액티브 인컴의 핵심은 노동력과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인 만큼 내 시간과 노동을 조금이라도 비싸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다음 달 생활비가 바로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달에 일한 것을 다음 달에 받게 된다면 거의 한 달 반에서 2달 가까이 생활비가 구멍이 나게 되느라 최대한 일일 정산이 가능한 배달을 시작하기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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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대행
부업 추천 마지막으로 구매대행을 추천합니다. 배달대행을 하면서 액티브 인컴을 확보하기로 했고 이제 남은 것은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이 벌리게끔 하기 위해 ‘패시브 인컴’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평생 배달만 하면서 살 수도 없을 것 같았고, 하루 종일 일해도 벌 수 있는 수익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직장을 야외에서 실내로 먼저 옮기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꾸준한 패시브 인컴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죠. 따라서 최대한 수익이 일찍 나올 수 있는 오픈마켓을 이용해 상품을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사입을 위해 재고에 대한 부담과 자본이 없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자본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위탁판매 or 해외구매대행 쪽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구매대행으로 결정한 이유는 평소에 직구를 많이 이용해왔기에 프로세스가 익숙했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배달을 하면서 당장 필요한 수익을 만들며 생활비를 벌고, 구매대행을 통해 직장을 실내로 옮겨야 했습니다. 이유는 앞으로 더 많은 수익파이프라인을 얻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위보다는 컴퓨터 앞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행인생?!
부업 추천 중에 확실히 배달대행, 구매대행을 하기로 하니 ‘대행’이라는 단어가 걸립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를 4가지로 구분하면, 분명 자본이나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는 에이전시 즉 ‘대행’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본을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확보되는 자본만큼 나만의 일을 시작할 수 있고 나의 일을 시스템화해서 사업으로 전환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투자가 단계를 거치며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에 앞서 지금 제가 해야 하는 한 가지 ‘원씽’은 생활비를 확보하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업 추천 글을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며 부업 추천을 하면서 블로그 즉, 수익형 블로그는 정말 좋은 파이프라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아주 오래전에 운영하다 방치해둔 블로그에서 예전 수익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한 달에 약 15만 원씩 매달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큰돈이 아니라고 하지만 월 15만 원을 월세로 받으려면 약 5천만 원 정도의 이자수익이 발생해야 하는 돈입니다. 결국 이런 수익을 만들게 된다면 직장 생활만큼 안전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한 가지 문제만 해결한다면 아주 완벽한 수익입니다.
문제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구매대행을 병행하는 이유는 블로그가 수익화가 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익화가 시작되고도 어느 정도 일정 수익을 얻기까지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확실하지만 오래 걸리는 작업을 마지막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배달대행과 구매대행을 병행하며 우선 직장을 오토바이 위에서 컴퓨터 앞으로 옮길 수 있게 될때 구매대행과 블로그를 병행하며 브랜딩과 본격적인 나만의 비즈니스를 만들기를 준비하도록 하려고합니다.
이제 앞으로 돈을 벌어가며 다시 새로운 계획을 도모하도록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