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원 초보 하루 10만원 어려워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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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2025-12-16

배민원 배달 부업으로 초보라면 하루 10만 원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아마 이런 경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는 콜을 좀 주기적으로 받는데 나는 콜이 안 들어 온다던가 배민 플러스로 하루 15만 원을 벌고 이게 많이 번 건가 아닌가 등으로 여러 가지 혼란 속에 정보를 검색하면 머리가 더 복잡해지죠…

이 글에서는 배민원 초보도 부업으로 하루 10만 원 전업으로 15만 원의 벽을 뚫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배민원 초보 시절

배민원은 부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등용문처럼 취급되죠. 너무나 쉽게 도보로도 배달을 바로 시작해 볼 수 있기도 하고 오토바이가 있다면 직장인 급여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기에 진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면 이게 생각보다 미션 없이 원하는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에 비해 단가가 많이 떨어지고 기존에 배달하던 기사님들도 이 단가로 저 거리를 배달하는 건 아니다는 식으로 배민을 아예 안 타기도 하죠.

다만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들의 입장으로는 이게 단가가 낮은 건지 높은 건지 기존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배달을 수행하거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콜만 들어오면 수행하기 바쁩니다.

결국 배민 쿠팡 같은 대형 배달 플랫폼에서는 새로운 기사들의 유입이 있기에 꾸준히 단가를 낮춰올 수 있었던 것일 겁니다. 따라서 배달이 부업으로 돈이 잘 벌린다더라고 듣고 이제 입문한 새내기들이 ‘이게 뭐지?’ ‘내가 못하는 건가?’ 싶을 겁니다. 결국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하나둘 아는 게 많아질수록 수익은 점점 줄어들죠.

배민 배달 하루 10만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계속해보게 된다면 어느 시점에서 하루 10만 원 정도는 가뿐하게 느껴지는 시점이 생깁니다. 이 시점에서는 여러 플랫폼을 접하기 보다 그냥 배민이면 배민 쿠팡이면 쿠팡 이렇게 하나의 플랫폼으로도 가능한 시점이 오는데 문제는 미션에 따라 하루 수익이나 퇴근시간에 엄청난 영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배민이나 쿠팡에서 10콜에 3만 원 미션을 걸었다면? 10콜 수행을 건당 3천 원으로 잡아도 미션 성공 시 6만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기에 간절해지죠. 하지만 간절해지는 만큼 미션은 점점 들어오지 않거나 친구는 받는 미션이 나에게는 들어오지 않는 아이러니에 정말 날씨가 안 좋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걸리는 미션 말고는 재미를 보기 어려워집니다.

[배민 한달 수익관련 기사]

배민 쿠팡 동시에 타는 법

결국 하나의 플랫폼을 넘어 다른 플랫폼을 알아보며 미션이 들어오는 곳을 우선으로 배달을 수행하기에 이르는 시점이 온다면 이제 평균적으로 하루 10만원 수익을 내는 날이 조금이나마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이방법도 결국 의미가 없음을 느끼고 미션처럼 들쭉날쭉하지 않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찾게 되면서 플러스 기사를 알아보게 되는데, 여기서 플러스 기사란 배민 혹은 쿠팡에서 배민플러스, 쿠팡플러스같은 플랫폼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일하는 기사들을 모집하는데 이로써 플랫폼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콜을 소화하고 기사들은 일반 기사시절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단가를 받으며 일하게 됩니다.

다만 플러스 기사도 장단점이 극명한데 아래와 같습니다.

  • 장점
    • 건당 콜 수행 단가가 오름
    • 배민의 경우 단가보단 좀더 많은 콜을 수행가능함
    • 협력사에 따라 자체 프로모션을 받으며 수행가능
    • 대부분의 협력사에서 세금관련 업무를 지원
  • 단점
    • 배민플러스는 단가가 심각한 수준
    • 쿠팡플러스는 단가는 좋아져도 코링 없어짐
    • 세트수가 정해져 있어서 출근을 늦게하면 플러스가 아닌 일반으로 타야함
    • 콜 거절 자유도가 떨어짐

결국 이런 장단점으로 부업에는 플러스 기사가 그렇게 메리트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사실 돈을 버는 방식에서 직장 상사나 누군가의 갈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이쯤에서 전업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문제는 여기서 심화됩니다.

배민커넥트 하루 15만원 수익

막상 전업을 하려고 하더라도 하루 15만 원의 벽에 막히는 느낌을 강하게 받기 때문이죠.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을 봐도 하루 20만 원은 기본으로 찍으면서 한 달 기준으로 7~800만 원씩은 벌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하루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주 6일을 일해도 하루 평균 15만 원의 수익이 들어온다면 최대로 375만 원 정도를 기대하게 되고 여기서 주유비, 엔진오일, 소모품 교환, 식대 등 지출을 고려해 보면 일은 일대로 하는데 남는 게 없는 수준으로 느껴지죠.

배달 전업 한달 500만원 수익 오히려 가능한 이유

여기서 해결 방법으로 2가지를 떠올릴수있는데

  1. 일양을 늘린다
  2. 수익을 극대화 한다

사실 이 둘이 같은 말일 수 있지만 단순히 일하는 시간만 늘린다고 수익이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고 수익을 극대화하지만 일을 줄이면 역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죠. 따라서 전업을 고려한다면 9 to 6가 아니라 9to9으로 12시간 나와서 일할 생각을 하면서 꾸준하게 시급 2만 원 이상을 유지하는 방법을 떠올려야 합니다.

배민원 수익

배민플러스 단가 포기하고 시급 2만원 유지 방법

물론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배민 커넥트 하루 15만 원 수익에 만족하면 결국 남는 것이 없기에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고 그중 가장 잘 맞는 곳을 매인으로 타는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나만의 배달 루틴 만들기

배달도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상사도 없고 부하도 없기에 내가 스스로 나를 고용했다는 마인드로 절대적인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루틴에는 적절한 기준도 있어야겠지만 우선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 9시 출근 9시 퇴근
  •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6일 근무
  • 한 시간 기준 평균 6콜 수행
  • 오토바이나 개인 정비는 월요일에만 실시
  • 2~3시 사이 30분만 점심식사
  • 단가 3천원 이하 1배차 콜 무시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면 위와 같은데 물론 여기서 자잘 자잘 하게 피크시간에 들어가면 안 되는 지역이나 콜을 닫아버리는 플랫폼 앱 등 지역과 상황에 맞는 저만의 루틴이 있지만 여기서 핵심은 꾸준한 어느 정도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그만큼 일정한 근무시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순히 하루 10만 원 혹은 20만 원처럼 돈을 기준으로 하거나 하루 30콜 60콜처럼 콜을 기준으로 세워둔다면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웃풋이 안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은 내가 어떻게 하기 어렵죠. 예를 들어 정말 콜이 안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이런 경우라면 내가 열심히 한다고 좋은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내가 통제 가능한 변수를 관리하는 것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고 이 경우라면 출퇴근 시간과 근무요일 정도일겁니다.

사실 한 달에 500 이상을 벌어가는 기사님들은 이렇듯 자기만의 철칙이 있고 절대적으로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어가죠. 부업이라고 할지라도 전업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정해진 루틴을 수행한다 정도로 목표를 잡고 일하다 보면 하루 이틀이 지나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단순히 하루 수익에 의존하던 때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집니다.